강동구
홍아하

비즈밸리 용도변경 확정, 고덕 배후 단지들 매도 타이밍 고민되네요

어제 강동구의장 면담 결과가 나왔는데 고덕비즈밸리 배후 단지들 고민이 깊어질 것 같습니다. SH공사 공고를 직접 확인해보니 JYP 부지 옆 공원용지가 자족시설용지로 바뀌면서 용적률 400%, 19층 규모 건물이 들어설 수 있게 됐더군요. 원래 공원으로 알고 들어오신 분들 입장에선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는 수치입니다. 주민들 반발이 심해지자 JYP 측에서 건물 높이를 낮추는 절충안까지 제안했다는데, 이마저도 행정상 거부됐다는 점이 뼈아프네요. 조망권이나 일조권 침해가 사실상 가시화된 셈이라 인근 단지들의 실거주 쾌적성 저하는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런 행정 리스크는 향후 교통 호재가 주는 상승 압력을 깎아먹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족용지 고밀 개발이 확정적인 상황이라면, 주거 환경 악재가 시세에 완전히 반영되기 전인 현재의 높은 호가 구간을 활용해 자산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는 결단이 필요해 보여요. 결국 고덕비즈밸리의 일자리 가치를 믿고 보유할지, 아니면 일조권 침해라는 실거주 악재를 피해 수익을 실현할지는 본인의 조망권 민감도에 따라 판단이 갈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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