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이이오
비즈밸리 용도변경 논란, 고덕지구 입대위가 공동 대응해야 하는 이유
2027년 세제개편안 논의가 시작되면서 보유세 부담 증대에 대한 우려가 고덕지구 소유주들 사이에서도 조심스럽게 퍼지는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자산 가치를 지탱해줘야 할 고덕비즈밸리에서 SH공사가 JYP 신사옥 옆 공원 부지를 용적률 400%짜리 자족시설용지로 바꿔버렸더군요. 쾌적한 공원을 기대했던 주민들 입장에서는 소위 '뒷통수 행정'이라 느낄 수밖에 없는 대목이고, 19층 높이 건물이 들어서면 조망권 침해도 불가피해 보입니다. 듣기로는 JYP 측에서 건물 높이를 낮추는 절충안까지 냈지만 SH가 거부했다는데, 공공기관이 개발 수익에만 너무 치중하는 건 아닌지 의구심이 듭니다. 법적으로 2027년 등기 전까지는 토지 전매도 어려워 기업이 발 묶인 상황이라, 지금 입대위가 결집해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고덕의 미래 가치만 훼손될 것 같습니다. 세제 개편으로 비용은 늘어나는데 주거 가치가 이대로 깎이는 걸 방치할지, 아니면 연합 대응으로 행정을 바로잡을지에 따라 고덕의 체급이 달라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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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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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갈매기
공원 용지를 자족시설로 바꾼 건 진짜 너무하네요. 입대위 차원에서 연대한다니 저도 힘 보태겠습니다.
- 최라혜
세제 개편안 때문에 골치 아픈데 인프라까지 악재라니요. SH가 주민들 의견을 너무 무시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