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동그란오리

비즈밸리만 번쩍거리면 뭐함? 주변도 좀 챙겨야 할 듯

솔직히 비즈밸리만 번쩍거리면 옆에 있는 산이랑 마을이 더 없어 보이지 않음? 지금처럼 잡풀만 널려 있는 건 그냥 땅을 노느니만 못하게 방치하는 거나 다름없음.. 고덕산도 등산로 입구라면서 마을버스가 안 서는 건 좀 많이 웃긴 듯ㅋㅋ 그러다 보니 05번 버스 정류장 하나 만드는 게 그렇게 대단히 어려운 일인가 싶기도 함.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흉측하다고 느낄 정도면 아리수로 정비는 필수임 그런데 그린브릿지 생겨서 올림픽대로 건너게 해준다고는 하는데 밤엔 어두워서 무서울 듯함. 밤에도 누구나 편하게 오갈 수 있게 조명이나 길을 싹 갈아엎어야 하지 않겠음? 비즈밸리 건물들 사이에서 점심에 도시락 까먹을 잔디밭 하나 없는 것도 문제임 그래서 지금은 무슨 삭막한 골자기 같은 느낌이라 지하철 들어와도 크게 안 변할 거 같음 밤마다 오토바이 소리만 요란한 아리수로도 이제는 문화의 거리로 바뀌어야 함 게다가 유동인구 많아지는데 계속 이 상태면 다들 비즈밸리 건물 안에만 박혀 있을 듯함 9호선 역 생기기 전에 미리미리 주변 인프라를 판을 짜야 강동이 진짜 좋아지는 거임.. 다들 어떻게 생각함? 그냥 이대로 숲처럼 두는 게 자연스러운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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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뽀얀치타

    맞음. 버스 정류장은 진짜 바로 개선해야 할 문제인 듯.

  • 이다은

    잔디밭 있으면 점심때 산책하기도 좋을 텐데 아쉽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