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김호유
1개월 전

비거주 1주택 공동명의, 공시가 18억 넘기면 종부세 확정일까요?

강동구에 집 한 채 두고 경기도에 거주 중인 소유자입니다. 최근 고덕그라시움 24평형이 직전 대비 2.1억 오른 금액으로 신고가를 썼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런 시세 상승은 결국 2028년 9호선 4단계 연장 기대감이 선반영된 결과라고 봅니다. 고덕역 더블역세권화와 고덕비즈밸리 수요까지 고려하면 공시가격 상승은 피할 수 없는 수순이거든요. 최근 고래힐 인근에 8333번 버스가 개통되면서 9호선 접근성이 개선된 점도 지가 상승을 지지하는 요소입니다. 인프라가 가시화될수록 보수적으로 잡아도 내년도 공시가격은 올해보다 높게 책정될 확률이 큽니다. 결국 공동명의 공제액 18억 원 기준을 상회하는 시점이 예상보다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 같은 신고가 추세라면 비거주 소유자분들도 종부세 과세권 진입에 대비한 자금 계획이 필요해 보입니다. 데이터로 본 지금 시장은 '호재의 현실화가 세금 부담으로 전이되는 과도기'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은 공시가 현실화율 변수를 어떻게 보시는지 토론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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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이린도
    1개월 전

    공시가 18억이면 시세로는 25억 이상 가야 하는데, 강동 대장주들은 금방 도달할 기세라 무섭긴 하네요.

  • 고운족제비
    1개월 전

    글쎄요. 9호선 호재는 이미 반영된 측면도 있고, 공시가 현실화율 속도 조절 들어간다는 얘기도 있어서 내년까진 지켜봐야 할걸요?

  • 무서운황새
    1개월 전

    꼼꼼한 분석 잘 읽었습니다. 저는 부부 공동명의라 아직 여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라시움 상승폭 보니까 저도 계산기 다시 두드려봐야겠어요.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