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멋진흰곰
분당 재건축 20평 vs 올파포 18평, 19억이면 어디가 맞을까요?
오늘 부동산 사장님하고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얘기를 좀 나눴는데요. 올림픽파크포레온 25평형이 최근에 26.3억 원에 신고가 거래됐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이게 평당 1억 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라는데 솔직히 좀 놀랐어요. 요즘 19억 원 정도 예산으로 분당 재건축 몸테크를 할지, 아니면 여기 18평 신축이라도 잡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고요. 사실 분당은 재건축 추가분담금 문제나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리스크가 있잖아요. 반면에 강동구는 고덕비즈밸리 같은 자족 기능이 하나씩 채워지는 게 눈에 보이죠. 최근 SH공사에서 JYP 사옥 옆 공원 부지를 자족시설로 용도 변경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용적률 400%로 19층 규모 건물이 들어서면 배후 수요는 더 탄탄해질 것 같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주민들 반발도 있고 행정에 대한 불만도 섞여 있는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일자리가 늘어나는 방향이라 소형 평수의 가치 방어에는 유리해 보여요. 막연한 재건축 기대감보다는 눈앞의 대장주 입지를 택하는 게 실익이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10년 뒤의 평형 넓은 구축 대단지를 기다릴 수 있느냐, 아니면 당장의 신축 프리미엄과 임대 수요를 가져가느냐에서 답이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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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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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라혜
분당은 사업성 안 나오는 단지들 분담금 생각하면 지금 올파포 신축 잡는 게 속 편하긴 하죠.
- 황혁재
그래도 18평은 너무 좁지 않나요? 2인 가구라도 나중에 애 생기고 하면 분당 구축 평수 넓은 게 나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