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정성빈

배재현대 리모델링 심의 단계에서 짚어볼 실거주 리스크

제 생각엔 배재현대 리모델링은 이제 겨우 큰 고비 하나 넘긴 수준으로 봐야 합니다. 최근에 교통영향평가 통과했다는 소식 듣고 기대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군요. 하지만 냉정하게 보면 현재 '건축·도시계획 심의' 단계입니다. 전체 8단계 중에 이제 3번째 단계를 밟고 있는 셈이죠. 사업 속도가 보통이라고는 하지만, 앞으로 남은 심의랑 사업시행인가까지 갈 길이 정말 멉니다. 실거주자 입장에선 이 대기 기간을 버틸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죠. 1995년 준공이라 주차도 세대당 1.01대로 넉넉한 편은 아니니까요. 분담금 확정 전이라 지금 섣불리 장밋빛 미래만 그리기엔 리스크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도 배재중학교 배정권에 고덕역 초역세권 입지는 변함없으니, 서류상 진행 상황을 계속 체크하면서 호흡을 길게 가져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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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류가원

    건심 통과해도 갈 길 구만리죠. 조합원들 추가 분담금 나오는 거 봐야 진짜 속도 붙을 겁니다.

  • 예쁜황새

    배재현대 36평 호가가 18억 넘어가던데 이 가격에 리모델링 리스크까지 안고 가는 게 맞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