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날랜새우
1개월 전
명일중앙하이츠 리모델링 단계와 실거주자의 현실적 고민
야근 마치고 셔틀 끊길 시간이라 택시 타고 들어오는데 문득 단지 외벽이 유난히 나이 들어 보이더라고요. 1992년 입주라 이제 서른 살도 훌쩍 넘었으니 그럴 만도 하죠. 요즘 명일중앙하이츠 리모델링 소식에 다들 들떠 있는데, 사실 지금 '건축 구조 실시설계' 단계인 게 실거주자 입장에선 묘한 시점이거든요. 총 8단계 중에 이제 4단계 온 거라 갈 길이 한참 남았다는 뜻이죠. 최근에 교통영향평가까지 통과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이게 좋아 보이면서도 당장 이주할 수준은 아니라 실거주 만족도랑 사업 속도 사이에서 고민이 깊어집니다. 30평 호가가 14억 중반까지 나오는 거 보면 기대감은 확실히 반영된 듯함. 주차 공간 0.45대라 늦게 귀가할 때마다 전쟁이지만, 그래도 한영중 학군이나 고덕역 접근성 생각하면 이만한 대안 찾기도 쉽지 않네요. 결국은 속도전인데, 조급해하지 말고 몸테크 좀 더 버티는 게 답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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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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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다석1개월 전
실시설계 단계면 아직 이주 멀었죠. 마음 비우고 사시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박오영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에요. 저도 30평 사는데 주차는 진짜 헬이지만 학군 때문에 못 나갑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지혜로운여우1개월 전
리모델링은 속도가 생명인데 여기는 그래도 멈추지 않고 차근차근 가는 편이라 다행임.
- 전명아1개월 전
셔틀버스 30분 간격이라 그나마 다행이지 고덕역까지 걷기엔 좀 애매하긴 하죠.
- 박규준1개월 전
14억대면 차라리 신축급 전세가 낫지 않나요? 리모델링 분담금 생각하면 머리 아플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