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당찬밍크
1개월 전

명일동 재건축 지연이 고덕자이 전세난 부채질할 수밖에 없는 이유

명일동 재건축 기다리시던 분들, 방금 뜬 분담금 관련 소식 보셨나요? 이달 초 입주한 반포 단지 사례를 보니 분담금만 5억이 넘게 나왔다는 소리에 정신이 번쩍 드네요. 사실상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랑 징벌적 과세 압박이 이 정도면, 명일동 일대 정비사업들도 속도 조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사업성이 불투명해지면 시공사 선정부터 삐걱거릴 텐데, 결국 이건 향후 5~10년간 강동구 신규 주택 공급 부족으로 직결될 수밖에 없거든요. 실제로 지금 고덕자이 전세 매물이 씨가 말랐다는 현장 소식만 봐도, 신축 선호 현상과 공급 불안 심리가 얼마나 강한지 체감이 됩니다. 신축 공급이 끊기면 대기 수요는 갈 곳이 없으니까요. 최근 올림픽파크포레온에서 30% 하락한 거래가 찍혔다며 하락장 신호라는 말도 돌지만, 내용을 뜯어보면 증여성 거래 의혹이 짙어서 이걸 시장가로 보긴 어렵습니다. 오히려 9호선 연장 사업 유찰 같은 인프라 지연 악재까지 겹친 상황이라, 실거주 가치가 검증된 기존 우량 단지로 쏠림은 더 심해질 겁니다. 결국 규제가 정비사업 발목을 잡을수록, 고덕과 명일동 일대 대장주들의 희소성은 더 공고해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숫자로 보이는 공급 절벽 리스크를 냉정하게 계산해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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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더운생쥐
    1개월 전

    분담금 5억이면 웬만한 직장인들은 감당 못 하죠. 명일동 구축 소유주들 셈법이 복잡해지겠네요.

  • 전용린
    1개월 전

    고덕자이 전세 없는 건 팩트입니다. 저도 지난달에 알아보다가 물건 하나도 없어서 결국 포기했거든요.

    이규강
    1개월 전

    위에 분 말씀처럼 실거주 수요는 탄탄한데 공급만 막히는 꼴이라... 결국 신축 가진 분들이 승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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