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 재건축 이주 수요 보고 강동 구축 올수리 견적 뽑아봤어요
요즘 명일동 재건축 때문에 이사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아이 교육이랑 실거주 환경 따져보느라 며칠째 강동구 구축 단지들 발품 팔고 왔는데, 명일동 재건축 본격화되면 향후 5년은 이 근처 주택 부족이 정말 심해질 것 같더라고요. 사실 9호선 연장 2공구가 4차례나 유찰됐다는 소식에 조금 망설여지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고덕비즈밸리에 이케아랑 JYP 신사옥 착공 소식까지 들리니까, 결국 일자리 근처 구축들을 미리 매수해서 예쁘게 고쳐두는 게 답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업체들 돌아보니 요즘 자재비가 워낙 올라서 올수리 견적이 만만치 않았어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결로나 샷시는 포기 못 하겠고, 평당 200에서 250만 원 선은 잡아야 턴키로 제대로 된 결과물이 나오더라고요.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33평이 13.7억까지 내려왔다지만, 몸테크 할 구축이라면 설비 교체까지 포함한 확실한 수리가 필수임. 아무리 하이엔드가 유행이라지만 나중에 매도할 때를 생각하면, 유행 안 타는 화이트톤에 지역 기반 턴키 업체를 고르는 게 AS 측면에서도 마음 편해요. 어린이집 대기도 미리 확인해봤는데, 환경만 쾌적하게 고쳐두면 아이도 금방 적응하고 가치 상승도 충분히 따라올 거라 믿어요. 결국 인프라 완성 시점까지 길게 보고, 가성비 위주의 화이트톤 올수리로 실거주 만족도랑 자산 가치 둘 다 잡는 게 가장 현명한 선택 같아요.
댓글2개
- 귀여운고니1개월 전
저도 작년에 턴키로 고쳤는데 평당 200 밑으로는 이제 사람 쓸 수준이 안 되더라고요. 특히 구축은 배관이랑 단열 안 잡으면 애 키우면서 고생만 합니다.
- 양아성1개월 전
9호선 유찰은 아쉽지만 비즈밸리 들어오면 강동구 위상이 또 달라질 거라 봐요. 지금 베네루체 가격대면 구축 사서 수리하는 것보다 가성비 나을 수도 있을 텐데 고민되시겠어요.
김서우1개월 전솔직히 평당 250 주고 구축 수리할 바에는 그냥 신축 전세 한 바퀴 더 돌리는 게 낫지 않음? 인테리어비는 나중에 팔 때 온전히 다 못 돌려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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