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솔베뉴 44평 호가 38억, 이 희소성 계속될까요?
강동구에서 정말 신중하게 고르고 골라 이사 온 지 벌써 시간이 꽤 흘렀네요. 처음엔 명일역세권 편의성만 보고 들어왔는데, 살다 보니 이 동네의 진짜 매력은 따로 있다는 걸 매일 체감하며 지내고 있어요. 특히 저희 단지가 1,900세대나 되는 대단지잖아요? 그런데 그중에서도 44평형은 세대수가 워낙 적어서 그런지 매물 자체가 거의 없더라고요. 최근에 호가 올라온 거 보니까 38억 3,300만 원까지 찍혀 있던데, 솔직히 이 정도면 강동의 0.1%를 위한 공간이 아닐까 싶어 혼자 뿌듯해지기도 합니다. 주변에 성내삼성 33평이 16.9억에 신고가 썼다는 소식도 들리고, 무엇보다 올파포 34평 실거래가가 33억을 기록했다는 게 참 놀라워요. 상급지들이 이렇게 치고 나가주니, 저희 단지 대형 평수의 희소가치가 더 빛나는 느낌인데 제가 너무 동네 자랑만 하나요? 내부 구조도 시원시원하고 단지 조경도 예뻐서 이사 오길 정말 잘했다 싶거든요. 혹시 이 정도 희소성이면 나중에 가치 평가가 더 올라갈 여지가 충분하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이 집을 정말 아끼다 보니 객관성을 잃은 건 아닐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 확실한 건 여기 살면서 삶의 질이 수직 상승했다는 거예요. 진짜 가치는 살아본 사람만 아는 법이죠.
댓글5개
- 귀여운수달1개월 전
솔베뉴 대형은 부르는 게 값이죠. 부럽습니다!
- 외로운비버1개월 전
1,900세대 중에 대형은 진짜 몇 개 안 돼서 희소성 하나는 끝내주죠. 저도 나중에 그쪽으로 갈아타는 게 꿈입니다.
- 동그란삵1개월 전
성내삼성 16.9억 찍은 거 보면 강동구 전체가 레벨업 중인 듯함. 올파포가 기준점을 아예 바꿔버렸네요.
- 최오명1개월 전
이사 결정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겠어요~ 그래도 결과가 너무 좋아서 다행입니다. 솔베뉴 커뮤니티랑 조경은 볼 때마다 감탄 나오더라구요.
- 박수태1개월 전
직접 살아보니까 어때요? 층간소음이나 주차는 괜찮은 편인가요? 명일동 대장이 괜히 대장이 아니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