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솔베뉴 34평 올수리 견적 뽑아보신 분 계실까요?
누가 좀 결정해줬으면 싶을 정도로 머리가 아프네요. 명일동에서 오래 살다 보니 래미안솔베뉴가 벌써 입주 7년 차라는 게 안 믿겨요. 그래도 구축 느낌 슬슬 나길래 이번에 34평형 매수하면서 올수리하고 들어가려고 하거든요. 근데 인테리어 견적 받아보고 진짜 뒤로 넘어갈 뻔했습니다. 평당 200만 원은 기본이라는데, 샷시까지 다 손대면 7~8천은 우습게 깨지겠더라고요. 요즘 자재비랑 인건비 올랐다더니 현장에서 체감하는 속도가 무서울 정도임. 턴키 업체 몇 군데 돌고 있는데, 견적서 세세하게 써주는 곳이 나을지 아니면 동네 사장님이 나을지 모르겠어요. 큰 돈 들여서 하는 건데 하자 생길까 봐 잠도 안 옵니다. 솔직히 7년 된 아파트를 이렇게까지 뜯어고치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요. 와이프는 이왕 하는 거 호텔식으로 가자는데 제 지갑은 이미 너덜너덜함. 비슷한 연식 고쳐서 들어오신 분들, 평당 얼마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세요? 진짜 업체 선정 팁 하나만 공유해주셔요.
댓글5개
- 조진현1개월 전
저는 작년에 평당 180에 맞췄는데 지금은 200 아래로 찾기 힘들 거예요.
- 백배주1개월 전
업체 고를 때 AS 보증기간 꼭 확인하셔요. 저 아는 분은 잔금 치르자마자 연락 안 돼서 고생하심...
- 손재태1개월 전
솔베뉴면 아직 쌩쌩한데 화장실이랑 주방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샷시는 아까운 듯함.
- 이예민1개월 전
진짜 그래요. 저도 처음에는 5천이면 다 할 줄 알았어. 막상 뜯어보면 추가금 붙고 장난 아닙니다. 견적서 무조건 상세하게 뽑아주는 곳으로 가세요.
- 다른고래1개월 전
동네 부동산 끼고 하는 데가 나중에 뒤탈은 없더라고요. 한 번 알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