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한결같은사막여우
래미안강동팰리스 전세 8억선 안착과 실거주 시뮬레이션
어제 강동역 근처에서 지인 만나고 오다가 래미안강동팰리스 단지 쪽을 쭉 둘러봤습니다. 2017년 입주라 그런지 외관이 여전히 세련됐고 천호동 일대에서 확실히 눈에 띄는 랜드마크더군요. 최근 실거래를 찾아보니 8월 31일에 25평 신규 전세가 8억 원에 계약됐습니다. 36평도 8월 22일에 9억 7,000만 원까지 찍혔는데, 전세가가 생각보다 단단하게 올라오는 분위기예요. 999세대 대단지에 래미안 브랜드라 선호도가 높긴 하겠지만 전세 8~9억 대는 적은 예산이 아니죠. 개별난방이라 겨울철 관리비 변수도 있고 주차도 세대당 1.2대 수준이라 여유롭진 않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직주근접 인프라를 위해 이 정도 보증금을 태울 준비가 된 분들에겐 최적의 입지인 건 분명합니다. 다만 관리비나 주차 같은 실생활 편의를 더 중시한다면 예산 범위 내에서 다른 선택지와 고민이 깊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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