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방배 추첨 기다리느니 올파포 잡는 게 나을지 고민되네요
디에이치 방배 일반분양 소식에 잠 못 이루는 분들 참 많으시죠. 03년생 당첨 사례까지 나오니까 다들 '나도 혹시?' 하는 기대감이 생길 수밖에 없거든요. 저도 1주택자 입장에서 추첨제 물량을 꼼꼼히 따져봤는데, 사실 이게 확률적으로는 거의 로또에 가깝다는 점을 냉정하게 보셔야 합니다. 지금 방배동 호가를 보면 25평형이 평균 34.6억 원 수준까지 올라와 있더군요. 조건이 맞으면 과감하게 들어가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는 당첨 확률이 희박한 곳에만 매달리는 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시선을 강동구 쪽으로 돌려보면 비교군이 명확해지죠. 최근 올림픽파크포레온 25평형이 25억 원에 신고가 거래됐다는 사실 확인하셨나요? 심지어 18평형도 18억 원을 찍으면서 평당 1억 시대가 이미 열렸습니다. 방배의 상징성과 강동의 실리를 두고 저울질을 해봐야 하는 시점임. 물론 강남권 진입이라는 메리트는 분명히 무시 못 할 요소입니다. 하지만 올파포 34평형 실거래가가 33억 원을 기록한 상황에서, 당첨 가능성 낮은 추첨만 바라보다가 이 흐름을 놓치는 건 아닐지 신중히 검토해야 하거든요. 결국 무작정 기다리기보다는 본인의 가점과 자금 여력을 데이터 중심으로 보셔야 해요. 확률 낮은 로또 청약에 희망 고문당하기보다는, 확정된 실거래가 흐름을 타고 대장주를 선점하는 게 장기적으로는 더 유리한 선택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댓글5개
- 고달픈벌새3개월 전
방배는 진짜 하늘이 점지해줘야 되는 수준이라... 저도 일단 넣긴 할건데 마음은 비웠음
- 이혜유3개월 전
올파포 25억 찍은 거 보면 강동구도 이제 예전의 강동이 아니죠. 확실히 상급지 흐름이 무섭네요.
- 신명건3개월 전
03년생 당첨은 진짜 부럽네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ㅋㅋㅋㅋ 근데 1주택자는 추첨 물량 진짜 한 자릿수일 텐데 그거 기대하느니 급매 잡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수도 있습니다.
- 우우경3개월 전
리스크 따져보면 지금 추첨제 물량 노리는 게 기회비용 측면에서 손해일 수도 있겠어요.
- 신오이3개월 전
글 써주신 거 보니까 정신이 좀 드네요. 데이터 보니까 올파포도 만만치 않게 올랐네요ㄷㄷ
우리 동네 시세 변동
ⓘ
리치고 아파트 매매 시세를 공급면적 1평 기준으로 표시해요. 변동률은 같은 기준월과 선택 기간 전의 시세를 비교합니다. 그래프는 선택 기간의 월별 흐름이에요.
시세를 불러오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