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푸르지오 25평 15억대 거래 보니까 확실히 분위기 다르네요
2010년 3월에 이 동네 처음 불 들어올 때 생각하면 정말 세월 빠르네요. 그때만 해도 둔촌동이 참 조용하고 소박한 동네였는데 말이죠. 예전에는 25평 가격이 이 정도로 뛸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어요. 그저 우리 식구 발 뻗고 편하게 살기 좋은 집이라고만 생각하며 지냈거든요. 그런데 지난 7월 12일에 25평 6층이 15억 6,500만원에 거래된 거 보고 정말 놀랐어요. 확실히 체감이 확 되는 게 이제는 진짜 앞자리가 바뀌었구나 싶더라고요. 같은 날 33평도 5층이 16억 5,000만원에 찍힌 걸 봤는데요. 25평이랑 가격 차이가 1억도 안 나는 걸 보니 큰 평수 찾는 분들도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지금 부동산에 올라온 호가들 보니까 25평은 평균 15.5억 정도로 형성되어 있고, 33평은 벌써 17.2억대까지 부르는 분들이 꽤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단지 분위기가 예전이랑은 확실히 다르게 생기가 도는 게 느껴집니다. 여기가 세대당 주차가 1.46대라 퇴근하고 늦게 와도 주차 스트레스가 없어서 참 좋거든요. 800세대 규모에 관리도 깔끔해서 실거주 만족도가 87점이나 나오는 이유가 다 있는 거겠죠. 집값이 오르니까 기분은 좋은데 막상 이 집 팔고 어디 갈까 생각하니 머리만 아파지네요. 상급지 갈아타기 해볼까 잠깐 설레기도 했는데 그냥 이 동네에 뼈를 묻는 게 정답이겠음.
댓글4개
- 김가승1개월 전
실거주 만족도 높은 건 인정하는데 주차 1.46대라고 해도 밤늦게는 좀 빡빡하지 않나요?
- 최건태1개월 전
와 25평이 벌써 15억 중반이라니 대단하네요. 올림픽파크포레온 들어오고 나면 시너지가 더 날 것 같아요.
- 이명용1개월 전
여기는 조용해서 살기 진짜 좋죠. 저도 예전에 살았었는데 관리도 잘 되고 주변 학군도 나쁘지 않아서 애들 키우기 괜찮아요. 가격이 좀 무겁긴 하지만 실거주 가치는 충분한 단지라고 봅니다.
- 동그란호랑이1개월 전
15.6억 거래는 진짜 임팩트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