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보람찬순록

둔촌푸르지오 17.2억 거래는 고점에 바짝 붙었네요

둔촌푸르지오 33평 실거래 뜬 거 보니까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졌어요. 이달 초에 14층이 17억 2,000만원에 계약됐는데 이게 시사하는 바가 꽤 큽니다. 불과 두 달 전인 7월 말에 17억 3,000만원 찍은 게 1년 사이 제일 높았던 가격이었거든요 이번 거래는 거기서 딱 1,000만원 차이라 사실상 전고점에 거의 다 왔다고 봐도 될 듯해요 작년 저점이 14억대였던 거랑 비교하면 1년 사이에 바닥을 아주 단단하게 다지고 올라온 셈입니다 입주한 지 16년 넘은 단지인데도 이 정도 가격을 버텨주는 게 신기하기도 하네요 그래서인지 지금 나오는 매물 호가도 17억에서 17.5억 사이라 당분간은 이 가격대가 기준선이 될 듯합니다 다만 여기서 신고가를 새로 쓰며 치고 나갈 동력이 남았는지는 의문이 좀 남습니다 실거주로 이 가격을 받아줄 수요가 계속 붙어주느냐에 따라 횡보냐 추가 상승이냐가 갈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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