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신동아(파밀리에) 실거주 주차나 배관 컨디션 어떤가요?
강동구 둔촌동 둔촌신동아(파밀리에) 실거주를 진지하게 계산해보고 있습니다. 월급 모아서 내 집 마련하려니 확실히 구축이 가성비는 나오는데 몸테크가 가능할지 따져봐야 하거든요. 여기가 2002년 준공이라 이제 20년이 넘었는데 관리 상태가 생각보다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주차 환경인데, 지하 2층까지 엘리베이터가 연결된다는 게 구축 치고는 엄청난 메리트죠. 세대당 1.12대면 넉넉하진 않아도 밤늦게 퇴근해서 이중 주차로 스트레스받을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한 가지 걸리는 게 수도배관 교체 이력이 없다는 데이터인데 이게 실거주할 때 녹물이나 수압 문제가 체감될 정도인지가 궁금합니다. 직장인 입장에서 수리비 크게 깨지는 건 리스크라 올수리된 매물을 잡는 게 맞는지 계산기 두드리고 있네요. 30평대 구조는 3개 동으로 단출해도 실속 있게 잘 빠졌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5년 뒤에 자산 가치 변하는 거 시나리오 그려봐도 지금 강동구 진입하는 게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라는 결론이 자꾸 나오네요. 결국 구축은 주차랑 배관이 삶의 질을 결정하는데 주차는 합격점이고 배관은 인테리어할 때 손보고 들어가는 쪽으로 마음이 기웁니다. 직장인들 다들 이런 고민 하면서 한 단계씩 올라가는 거겠죠.
댓글5개
- 느린낙타1개월 전
주차 지하 2층까지 엘베 연결되는 건 진짜 꿀이죠. 2000년대 초반 아파트 중에 귀합니다.
- 깨끗한스라소니1개월 전
배관은 들어갈 때 싹 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워요. 나중에 살면서 하려면 답 없습니다.
- 힘찬벌새1개월 전
둔촌동 입지 자체가 워낙 탄탄해서 실거주 만족도는 높으실 듯함.
- 동그란황새1개월 전
직장인이면 출퇴근 편한 게 최고인데 여기 정도면 가성비 잘 나오죠. 저도 30대인데 비슷한 고민 하다가 결국 구축 매수해서 수리하고 사는데 만족합니다. 돈 모으는 속도보다 집값 오르는 게 무서워서 저질렀네요.
- 검은꿀벌1개월 전
거주 점수 89점이면 관리실 일 잘하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