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햇살 매수 완료, 인테리어 평당 250 주면 호갱임?
드디어 강동구 구축 동구햇살 32평 매수하고 잔금 쳤음. 상일동역 인근 셔세권이라 실거주 가치는 충분하다고 판단함. 근데 2002년식이라 올수리 안 하면 도저히 못 살겠음. 업체 3군데 돌렸는데 평당 250 부르는 건 좀 선 넘은 거 아님? 샷시 포함이라지만 32평에 8천 찍히는 거 보고 계산기 다시 두드림. 지금 둔촌역청구 32평도 12.5억 찍는 판에 인테리어에 너무 힘 빼는 건가 싶음. 턴키 업체 고를 때 포트폴리오만 보면 되는지 궁금함. 아니면 자재 단가표 다 요구해서 뜯어봐야 함? 솔직히 구축은 뜯어봐야 안다지만 견적서가 너무 고무줄이라 감이 안 옴. 상일동역 삼성 셔틀 타는 분들 인테리어 얼마씩들 하셨음? 동구햇살처럼 63세대 나홀로급은 공사 소음 민원도 빡셀 것 같음. 이 동네 구축 인테리어 경험 있는 분들 조언 좀 부탁함. 결국 인테리어도 자산 가치 방어용이라 생각함. 평당 200 선에서 타협하고 남은 돈으로 현금 흐름 만드는 게 맞을 듯. 내일 마지막 업체 미팅하고 7천 언더 안 나오면 그냥 셀프 인테리어 공부 시작함.
댓글5개
- 줄기찬황새1개월 전
평당 250은 진짜 강남 하이엔드급 아님? 샷시 해도 200이면 충분함.
- 다정한참새1개월 전
동구햇살 거긴 위치가 깡패라 수리만 잘해놓으면 전세 빼기도 좋을 거임. 근데 나홀로는 공사할 때 주민 동의서 받는 게 제일 일이라 업체가 그거 잘하는지 보셈.
- 탐스러운호랑이1개월 전
자재 단가표 요구하면 업체들 귀찮아하더라고요. 그냥 총액 정해놓고 항목별로 빼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움.
- 슬픈코알라1개월 전
축하드려요! 셔세권 입성하셨네. 저는 작년에 고덕 쪽 구축 수리했는데 결국 현장 소장 상주하는지가 제일 중요했음. 견적 싼 데만 찾다가 나중에 하자 보수 때문에 피눈물 흘리는 사람 여럿 봤음.
- 빨간새우1개월 전
나홀로 단지는 인테리어 너무 비싸게 하면 나중에 매도할 때 제값 못 받음. 적당히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