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약빠른호랑이
1개월 전
그라시움 23.7억이 보여준 강동구 불패의 조건
이제 '국평 20억'이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네요. 강동구 신축들도 사정권입니다. 저 어릴 때 고덕동은 그냥 조용한 동네였는데 세상 참 많이 변했어요. 고덕그라시움 30평이 23.7억 찍었다는 소식 듣고 진짜 격세지감 느꼈거든요. 인구 줄어든다 뭐다 해도 결국 갈 놈은 간다는 게 증명된 셈이죠. 근데 이게 단순히 새 아파트라 오르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배재고나 한영외고 같은 든든한 학군이 버티고 있으니까요. 애 키우는 부모들이 이 동네를 안 떠나는 이유가 확실히 있습니다. 여기에 고덕역 상업지구 높이 규제가 160m까지 풀린다는 건 진짜 큰 호재죠. 나중엔 고밀도 인프라까지 갖춰진 완성형 입지가 될 텐데 가치가 떨어질까요? 결국 인구 구조가 변할수록 이런 대체 불가능한 동네만 살아남을 겁니다. 제가 여기서 오래 살면서 느끼는 건데 입지는 배신 안 해요. 결국 갈리는 건 이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자금력을 갖췄느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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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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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별루1개월 전
상업지구 개발까지 완료되면 진짜 고덕역 일대는 천지개벽할 듯합니다.
- 먼노루1개월 전
23억은 좀 과한 거 아닌가요? 그 돈이면 송파 잠실 쪽 급매 잡는 게 나을 텐데.
곽욱예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학군 수요 생각하면 여기가 더 탄탄할 수도 있어요. 실거주 만족도는 이쪽이 압도적이라 저도 못 떠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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