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뜨거운코알라
1개월 전

고래힐 18.9억 신고가 보니 보유세 리스크부터 점검하게 되네요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25평형이 최근 18.9억 원에 실거래 등록된 걸 봤습니다. 직전보다 2억 가까이 뛴 수치인데, 현장 분위기는 이미 19.5억 거래설까지 돌 정도로 뜨겁더군요. 여기에 고덕풍경채어바니티 34평형 19억 신고가랑 고덕그라시움 24평형 21.8억 거래까지 겹치면서 강동구 전체 시세 상단이 확실히 위로 열린 모양새입니다. 다만 집값 오르는 건 좋은데, 내년 공시가격 현실화 생각하면 벌써 머리가 좀 아파옵니다. 고래힐이나 그라시움 같은 대장주들은 공시가격이 시세를 금방 따라잡기 마련이거든요. 이렇게 되면 종부세 과세표준 자체가 확 높아질 텐데 단순히 보유만 할 게 아니라 명의 분산이나 공동명의 전환 실익을 미리 따져봐야 할 시점입니다. 실제로 신고가가 실거래가로 등재되고 나면 시세 판도가 완전히 굳어지죠. 그전에 증여를 고민하시거나 일시적 2주택 비과세 요건 맞추실 분들은 서두르는 게 맞다고 봅니다. 교통 호재로 자산 가치가 오르는 건 반가운 일이지만 세금으로 다 나가버리면 결국 남는 게 없으니까요. 계약서 쓰기 전에 세무 상담부터 한 번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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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최희용
    1개월 전

    고래힐 25평이 그 가격이면 이제 강동도 예전의 강동이 아니네요. 근데 종부세 무서워서 명의 분산하기엔 취득세랑 증여세 계산기 두드려보면 또 답 안 나올 때가 많더라고요.

    아쉬운나비
    1개월 전

    윗분 말씀에 동감함. 지금 시점에 증여세 내고 명의 넘기는 게 과연 종부세 아끼는 것보다 이득일지는 단지마다 좀 다를 듯요. 저는 일단 관망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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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은독수리
    1개월 전

    그라시움 21.8억 찍은 게 진짜 충격이긴 하네요. 세금 걱정될 정도로 오르는 게 부럽기도 하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