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육한규

고덕 중학교 과밀이랑 배정 갈등 보니 일원·수내 이동이 합리적일지

강동구 신축 단지들 중심으로 중학교 배정 갈등이 불거지는 걸 보니 학군지 이동 고민이 생길 수밖에 없겠어요. 최근 고덕아르테온 쪽에서 중학교 배정 방식을 무작위로 바꿔달라는 민원을 교육청에 넣었다는 소식이 들리던데요 고덕중이나 한영중 같은 선호 학교들이 학급당 31명을 넘기는 과밀 상태라 배정 불확실성이 커진 탓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강명중은 학급당 인원이 24명 수준이라 교육청 입장에서도 이쪽으로 인원을 분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듯해요. 여기에 고일초 졸업생 수까지 작년보다 54명이나 늘었다고 하니 앞으로의 배정 리스크는 더 체감될 수밖에 없겠네요. 단지 간의 감정적인 대립까지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실거주 환경에 대한 심리적 피로감도 상당해 보입니다 인프라가 아무리 새것이라도 이런 교육 여건의 불안정함이 해소되지 않으면 거주 만족도는 깎일 수밖에 없으니까요.. 구축이더라도 학군 안정성이 검증된 일원동이나 수내동으로의 상급지 이동이 합리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 아파트의 편리함을 뒤로하더라도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확보하는 쪽이 장기적으로는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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