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최석태
1개월 전

고덕 아남 개별난방이라 관리비 조절되는 게 큰 장점이네요

요즘 퇴근하고 집 오면 보일러부터 확인하는 게 일과가 됐어요. 1996년생 아남 아파트라 연식 때문에 난방비 걱정을 진짜 많이 했거든요. 근데 여긴 개별난방이라 제가 쓰는 만큼만 조절할 수 있어서 마음이 좀 놓여요. 중앙난방인 구축들은 내 의지랑 상관없이 관리비 폭탄 맞는 경우도 많다던데, 여기는 제가 좀 아끼면 확실히 숫자가 줄어드는 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사실 807세대 정도면 아주 큰 단지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공동 관리비가 많이 나올까 봐 계산기 엄청 두드려봤거든요. 지금 호가 올라오는 거 보면 26평이 1.42억에서 1.55억 사이라는데, 제 예산에서 이 정도 월 고정비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다는 각이 딱 나왔죠. 물론 복도식 구조라 현관 쪽 냉기가 좀 도는 건 어쩔 수 없나 싶기도 해요. 그래도 중문 달고 실내 온도 22도 정도로 맞추니까 살만하더라고요. 이 정도 관리비에 강동구 고덕동 실거주면 꽤 합리적인 선택 아닐까 싶어서, 저처럼 30대 실수요자분들께는 나쁘지 않은 선택지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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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유빈명
    1개월 전

    맞아요 개별난방이 진짜 효자죠 중앙난방은 겨울에 반팔 입고 지내는 집들 때문에 관리비 엔빵하면 눈물 나요ㅠ

  • 박나나
    1개월 전

    아남 31평 사는데 관리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요. 저는 작년 겨울에 생각보다 적게 나와서 놀랐거든요. 근데 주차는 밤에 오시면 좀 스트레스 받으실 수도 있음요.

  • 박연유
    1개월 전

    실거주 환경은 직접 살아봐야 아는 건데 공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