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최석경

고덕 신동아 조합설립과 강남 갈아타기

고덕역 신동아가 조합설립 소식으로 들썩이면서 명일GS 같은 주변 단지들도 신고가 소식이 들리네요. 명일GS 35평이 최근 15억 1,200만 원에 거래된 걸 보면 재건축 기대감이 동네 전체에 퍼지는 느낌입니다 이런 흐름이 계속되면 이미 26억 원 실거래를 찍은 고덕그라시움 같은 대장주들의 입지도 더 단단해질까요? 그라시움이 26억 선에 안착하며 시세를 잡아주니 강동구 전체의 하방 지지선이 올라가는 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강남권 단지들이 여기서 더 치고 나간다면 지금의 가격 차이가 갈아타기에 유리한 수준인지 의문이 들긴 하네요. 신축 선호가 강한 장세라 강동 대장주를 보유하며 고점을 더 기다리는 게 수익률 면에서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강남 입성이 최종 목표라면 강동의 추가 상승 여력을 끝까지 확인하면서 매도 시점을 잡는 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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