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늦은고양이
1개월 전

고덕 대형 신고가가 5060 자산 압축의 신호탄인 이유

나 여기 고덕동에서 머리 허얘질 때까지 산 사람인데, 요즘 동네 돌아가는 꼴 보면 확실히 예전이랑은 공기가 달라. 예전엔 무조건 큰 평수가 장땡이었는데 요즘 우리 또래들 보면 덩치 큰 집 팔고 알짜 소형으로 자산 꽉 눌러 담는 게 유행이더라고. 얼마 전에 고덕센트럴아이파크가 21억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들었지? 이렇게 대형 평수들이 가격 제대로 받아주니까 은퇴 앞둔 양반들이 이때다 싶어 집 매도하고 현금 챙겨서 몸집 줄이기가 수월해진 거야. 그 돈으로 노후 자금도 좀 떼놓고 남은 걸로 다시 고덕그라시움 24평 21.8억짜리 같은 확실한 놈으로 갈아타는 거지. 실제로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25평도 18.9억에 실거래 등록된 거 보니까 확실히 소형 평수 평당 단가가 무섭게 치고 올라가긴 하대. 결국 대형 신고가는 우리 같은 5060들한테 상급지 소형으로 압축할 수 있는 아주 든든한 실탄이 되어준 셈이야. 단순히 집 크기 줄이는 게 아니라 자산 가치는 지키면서 현금 흐름까지 만드는 노련한 전략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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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임수예
    1개월 전

    토박이님 말씀이 맞음. 요즘 고래힐이나 그라 소형은 매물 나오면 금방 나가는 게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 양정린
    1개월 전

    아니 근데 아무리 그래도 20평대를 그 가격 주고 들어가는 건 좀... 나중에 팔 때 생각하면 대형이 낫지 않나요?

    친절한닭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요샌 세금이나 관리비 무서워서라도 어르신들은 소형 선호해요. 1주택 비과세 받고 남은 현금으로 노후 준비하는 게 훨씬 실속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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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혜로운개미
    1개월 전

    고덕 분위기가 확실히 영해지겠음. 5060은 자산 압축하고 그 자리에 젊은 부부들 들어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