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장루안
1개월 전

고덕센트럴푸르지오 16.5억 신고가 보니 지방 미분양보단 역시 서울일까요?

강일리버파크 시프트 만기가 다가오니까 진짜 밤잠을 설치겠어요. 2029년이면 금방인데 그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손이 막 떨리거든요. 근데 요즘 지방 미분양 넘쳐난다는 뉴스 보면 차라리 그쪽에서 보석 같은 단지를 찾아야 할까요? 가격만 보면 지방 줍줍이 기회 같아서 마음이 흔들릴 때가 솔직히 있더라고요.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죠. 고덕센트럴푸르지오 24평형이 매매 16.5억에 전세 8억으로 신고가를 찍었다는 소식 보셨나요? 지방 미분양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서울 핵심지 수요는 여전히 탄탄하다는 증거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신고가 속에서 제가 정말 감당할 수 있을지 스스로 계속 되묻게 돼요. 전세 갱신을 한 번 더 하고 버티는 게 나을지, 아니면 무리해서라도 지금 고센푸 같은 곳을 잡아야 할지 고민이 깊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걸리는 게 결국 시간이에요. 강일이나 고덕리엔파크 사시는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20년 만기 채우고 나면 갈 곳이 마땅치 않잖아요. 최근 우성 46평이 23.2억 찍으며 상급지들이 달아나는 거 보면 더 조급해지죠. 물론 주상복합이라는 편견도 있지만, 상일동역 초역세권에 스벅 슬세권인 고센푸의 실거주 만족도는 무시 못할 수준이라 보여요. 불안함이 완전히 가시진 않지만 결국 저는 서울 한 채로 마음을 굳혔어요. 힘들어도 제가 사랑하는 이 동네에서 내집마련 하는 꿈, 이번에는 꼭 해낼 수 있다고 믿어보려고요. ps. 고센푸 안방 화장실에 샤워부스 있는 거 진짜인가요? 24평인데 평면이 거의 30평급이라길래 너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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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새로운곰
    1개월 전

    결국 서울 한 채가 답이죠. 고센푸 59타입 평면은 직접 보시면 다른 단지 24평 못 가요.

  • 이성배
    1개월 전

    지방 미분양은 말 그대로 이유가 있는 법이라서요... 시프트 만기 전에 미리 자리 잡으시는 게 현명한 선택일 겁니다.

  • 김서명
    1개월 전

    저도 30대라 그 불안함 너무 잘 알아요ㅠㅠ 근데 고센푸는 상가에 다이소랑 올리브영 다 있어서 생활권은 진짜 깡패긴 하더라고요. 저라면 지방 갈 바에 영끌해서라도 서울 버팁니다! 우리 같이 힘내봐요!!

  • 다른밍크
    1개월 전

    신고가 소식에 배 아픈 사람들도 있겠지만 시장은 거짓말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