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심주유
1개월 전

고덕센트럴아이파크 학군이랑 교통 따져보니 실거주 끝판왕인 듯

상일동역 근처 알아보다 고덕센트럴아이파크 들어온 지 좀 됐는데... 확실히 직주근접에 학군까지 되니까 삶의 질이 달라짐. 전에는 애 학교랑 제 출근 시간 맞추기 너무 빡셌는데 여긴 각이 딱 나오거든요. 특히 서울고일초등학교가 직선으로 200m도 안 되는 거리라 애들 등하교 걱정 없는 게 큽니다. 도보로 한 233m 정도면 엎어지면 코 닿을 데라 맞벌이 입장에선 아침 시간 10분 번 게 얼마나 소중한지 다들 아실 거예요. 초등만 보고 온 건 아닌 게 상일중학교도 직선 436m고 강명중도 1km 안쪽이라 가깝습니다. 중학교까지 도보권인 단지가 생각보다 드문데 여긴 애들이 좀 커도 통학 스트레스는 거의 없을 거 같아서 맘이 놓여요. 중학교 너머 고등 진학 실적 보고는 아 여긴 찐이구나 싶었음. 한영고 보니까 2026년에 의대 17명에 약대 5명, 한의대까지 3명 보냈다는 데이터 보고 나면 학부모들 사이에서 왜 인기인지 바로 이해 가더군요. 단지 자체도 2019년식 1,745세대 대단지라 쾌적하고 주차도 세대당 1.46대라 여유 있는 편이죠. 밤늦게 퇴근해도 자리 찾는 고생 안 해도 되서 좋은데 이런 디테일이 바쁜 직장인한텐 진짜 중요하거든요. 지금 34평 호가가 21.6억까지 나오고 24평도 18.7억 선이라 가격이 좀 있긴 한데... 사실 이 정도 학군에 브랜드 신축급 인프라 다 갖춘 데 찾으려면 서울 안에서 선택지가 많지 않음. 9호선 고덕역 연장까지 생각하면 상일동 쪽 대장 입지는 한동안 흔들릴 일 없을 거로 봅니다. 학군 수요가 워낙 탄탄하게 받쳐주니까 실거주하면서 자산 가치 지키기엔 이만한 곳도 드물다는 게 제 결론이에요.

3

댓글
3개

  • 이솔유
    1개월 전

    맞벌이 부부한테 고일초 가까운 건 진짜 신의 한 수죠. 아침에 5분 더 자는 게 얼마나 큰데... 부럽습니다!

  • 서러운고양이
    1개월 전

    요즘 상일동 분위기 좋긴 한데 34평 21억 넘는 건 좀 무겁지 않나요? 그 돈이면 조금 더 보태서 송파 쪽 구축 대단지 가는 게 투자성은 더 나을 수도 있을 듯함.

  • 민명우
    1개월 전

    한영고 실적 보니까 확실히 강동구 학군이 예전이랑은 다르긴 하네요. 저도 출퇴근 때문에 상일동역 근처 보고 있는데 고센아 주차 1.4대 넘는 거면 스트레스는 확실히 없겠어요. 직주근접에 학군까지 챙기기 쉽지 않은데 잘 결정하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