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김용서
1개월 전

고덕센트럴아이파크 맘카페 담합 분위기 이거 맞나요?

이번 세제 개편안 보고 강동구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려고 손품 좀 팔아봤습니다. 그런데 고덕센트럴아이파크 쪽 단지 톡방이랑 맘카페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최근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34평이 20억 찍고 고덕자이 25평이 18억 거래됐음. 이 수치들 들고 와서 우리 단지도 호가 2억씩은 더 올려야 한다고 대놓고 선동 중이더라고요. 전세 사기 뉴스 보면서 내 집 마련 결심한 직장인 입장에서는 이런 인위적인 흐름이 참 당혹스럽음. 물론 1,745세대 대단지에 고센아 특유의 숲세권 입지는 저도 충분히 인정합니다. 하지만 실거래가 뒷받침되지 않은 상태에서 맘카페 중심으로 가격 가이드라인 정하는 건 좀 선 넘었죠. 제가 연봉이랑 대출 원리금 계산기 굴려보니까 지금 호가로 들어가면 영끌 수준을 넘어섭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지금 고덕 대장주들 신고가 나오는 건 그만큼의 인프라 가치가 반영된 결과임. 분위기에 휩쓸려서 오버페이 하기보다는 실거래 팩트 체크하면서 하반기까지는 지켜보려고요. 담합으로 올린 가격은 결국 거래 절벽 오면 가장 먼저 무너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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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이기라
    1개월 전

    거기 맘카페 유명하죠. 저도 눈팅하다가 기겁해서 나왔음.

  • 박준선
    1개월 전

    베네루체 20억 찍은 건 팩트지만 고센아랑은 결이 좀 다르지 않나요? 입지 차이가 분명히 있는데 무지성으로 따라가는 건 리스크가 큼.

  • 메마른말
    1개월 전

    직장인 입장에서 수치 따져보면 지금 호가는 거품 맞습니다. 저는 관망 추천요.

  • 김은혁
    1개월 전

    담합한다고 다 오르면 대한민국에 안 오를 아파트가 어디 있겠습니까? 결국 사는 사람이 있어야 가격이 형성되는 건데 지금은 매수세가 붙기 힘든 가격대임. 치밀하게 계산기 두드려보신 작성자님 판단이 맞다고 봐요.

  • 강진성
    1개월 전

    고덕자이 18억 거래된 거 보고 다들 눈 돌아간 듯.

  • 검은족제비
    1개월 전

    저는 그냥 마음 편하게 하반기 급매 기다리렵니다. 담합은 결국 깨지게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