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희망찬밍크
1개월 전

고덕비즈밸리 JYP 입성, GTX-D 고덕역 정차가 정배일까요?

고덕비즈밸리에 이케아랑 JYP 신사옥까지 들어온다는 소식 다들 보셨나요? 강동의 지도가 완전히 바뀌고 있습니다. 이케아, 삼성E&A 같은 굵직한 기업들이 줄줄이 입성하니 고덕동이 단순 베드타운을 벗어나는 중임. 근데 단순히 기업만 온다고 교통이 풀릴까요? 저는 9호선 4단계 연장이 신의 한 수라고 봅니다. 특히 고덕역은 2020년 용역 결과 B C값이 1.02나 나왔거든요. 천호역이나 길동생태공원(1.00)보다 높게 나와서 경제적 타당성은 이미 검증 끝난 셈이죠. 이미 가격에 다 반영된 거 아니냐는 분들도 계시던데... 글쎄요, 최근 고덕그라시움 24평이 직전보다 2.1억이나 뛰어서 신고가 찍은 거 보면 이제 시작인 듯함. 현재 24평 호가도 20.5억에서 23억까지 나오는데 매수세 붙는 속도가 확실히 다릅니다. 고덕역에서 좀 떨어진 단지들은 소외되는 거 아니냐고요? 전혀 아님. 고래힐만 봐도 최근 8333번 버스 개통되면서 9호선 샘터공원역까지 2~4분이면 꽂아주거든요. 단지 입지의 한계를 교통망이 계속 메워주는 구조라 하방 경직성이 탄탄함. GTX-D가 결국 천호역으로 갈 확률은 없을까요? 천호가 전통의 중심지긴 하지만, 미래 일자리는 비즈밸리 배후인 고덕역이 정배라고 봄. 복합환승센터 유치 명분이나 고덕비즈밸리 기업 수요 생각하면 고덕역이 압도적이죠. 평범한 직장인이 지금 진입하기엔 너무 늦었을까요? 솔직히 임금 상승보다 집값 오르는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대출 이자 치밀하게 계산해봐도 지금 결단 안 하면 평생 벼락거지 못 면할 것 같아 초조해지네요. 저는 고덕역이 강동의 실질적인 GTX-D 중심지가 될 거라 확신함. 비즈밸리 일자리랑 5·9호선 더블 역세권 시너지 믿고 이 흐름에 몸을 실어보려고 함. 결국 일자리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건 부동산 불변의 법칙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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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황오우
    1개월 전

    B/C값 1.02면 말 다했죠. 기업들 들어오는 속도 보면 고덕역이 강동 대장 굳히기 들어갈 듯.

  • 조주윤
    1개월 전

    근데 천호역 무시 못해요. 기존 인프라랑 유동인구 생각하면 GTX는 천호가 더 현실적이지 않나요?

  • 이지건
    1개월 전

    그라시움 신고가 무섭네요... 24평이 2억 넘게 뛰다니. 월급 모아서는 절대 못 따라가겠음. 저도 대출 영끌해서라도 고덕권 진입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