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먼삵
1개월 전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8년 차 실거주하며 느낀 관리 상태

저는 그냥 단지 안을 걷기만 해도 마음이 참 편해지네요.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로 이사 오고 나서 집이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완전히 에너지를 채워주는 충전소가 된 것 같아 매일이 감사해요. 사실 2016년식이라 관리 상태가 어떨지 고민을 좀 했었거든요. 입주한 지 벌써 8년 차가 다 되어가니 배관이나 외관이 낡진 않았을까, 당시엔 신축 프리미엄이 사라지는 시기라며 망설였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막상 지내보니 예상보다 훨씬 관리가 잘 돼서 놀랐어요. 3,658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그런지 커뮤니티 시설도 정말 짱짱하고, 도서관이나 사우나 갈 때마다 수선 상태가 좋아서 이사 오길 참 잘했다 싶죠. 주차도 세대당 1.67대라 지하 3층까지 내려가면 자리가 꽤 여유롭더라고요. 전기차 충전기도 잘 갖춰져 있어서 실거주 만족도가 기대 이상입니다. 물론 연식이 쌓이면서 쪼금씩 손볼 곳은 생기겠지만, 지금 같은 관리 시스템이면 앞으로 10년도 거뜬할 것 같아요. 오히려 신축 특유의 어수선함이 없고 동네가 자리를 잡아서 더 아늑해요. 묘곡초나 명덕초 아이들 등교하는 모습 보면 참 평화롭기도 하고요. 앞으로 관리비랑 수선충당금만 잘 운영되면 단지 가치는 계속 탄탄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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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한영
    1개월 전

    맞아요. 여기 조경이 진짜 예쁘죠. 8년쯤 되니까 나무들도 울창해져서 숲세권 느낌 제대로 나더라고요.

  • 김은도
    1개월 전

    저는 작년에 매수 고민하다가 놓쳤는데... 주차 1.67대는 진짜 부럽네요. 요즘 신축도 1.3대 이렇던데.

  • 고운고래
    1개월 전

    관리 상태 좋은 건 인정하는데, 커뮤니티 이용객이 너무 많아서 가끔 붐비는 건 감안하셔야 해요.

    장예윤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세대수가 워낙 많다 보니 시설 이용은 시간대 잘 맞춰야 하죠. 그래도 이만한 관리 퀄리티 흔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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