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이호성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24평 18억 거래로 본 시세 흐름

우리 동네 이야기를 좀 나눠보고 싶어서 글을 써보게 됐어요.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에서 산 지 벌써 9년 9개월이 지났는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매일 단지 산책하면서 변화를 체감하는데 요새 가격이 좀 궁금해지더라고요. 마침 며칠 전인 9월 10일에 24평 34층이 18억원에 거래된 걸 확인했습니다. 불과 한 달 전인 8월 15일에 11층이 19억 5,000만원까지 찍었던 거랑 비교하면, 이번 18억 거래는 고점보다 8% 정도 낮아진 금액으로 보이네요. 동네 부동산 사장님은 층수가 좋은데도 가격이 좀 눌린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작년 저점이었던 13억 6,000만원보다는 훨씬 올랐지만, 지금은 확실히 고점을 뚫고 올라가기보다는 살짝 조정을 받는 흐름인 것 같습니다. 이 동네 처음 오시는 분들이나 매수 고민하시는 분들께 제 관찰이 도움됐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시세가 여기서 횡보할지 아니면 다시 반등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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