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신강용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24평 최고가랑 34평 차이가 5천이면

여기 고수분들께 조언 좀 구하고 싶어서 글 남겨봅니다. 제가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살면서 참 마음이 편해졌거든요. 단지 안이 워낙 조용하고 예뻐서 퇴근길마다 힐링 되는데, 최근 실거래 소식 보니까 마음이 좀 복잡해지더라고요. 8월 15일에 24평 11층이 19억 5,000만원을 찍었네요. 이게 지난 1년 통틀어 가장 높은 가격이라는데, 확실히 단지 가치가 오르는 건 느껴지지만 좀 놀랍긴 합니다. 근데 바로 이틀 전 34평 6층이 20억원에 거래됐더라고요. 24평 최고가랑 34평 실거래가 차이가 고작 5,000만원인데, 이 정도면 평형 간 격차가 너무 붙어버린 게 아닌가 싶어서요. 34평은 올해 2월에 22억 7,000만원까지 갔던 평형이잖아요. 고점 대비 10% 넘게 조정받은 34평을 잡는 게 상식적인지, 아니면 24평의 이 기세가 새로운 기준이 될지 고민이네요. 단지 규모도 3,600세대가 넘고 주차도 1.6대라 여유 있긴 하지만, 지금 24평을 최고가에 따라가는 건 살짝 겁이 날 것 같아요. 층수 차이가 있다 해도 5,000만원 차이면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요. 결국 자금 여유가 있다면 34평 조정을 노리는 게 맞을 듯한데, 가족 구성원이 적다면 또 24평의 쾌적함을 무시 못 하겠고... 당분간은 평형 간 갭이 메워지는 과정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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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외로운노루

    24평 19.5억은 좀 오버슈팅 느낌이네요. 6층이라도 20억인 34평이 가성비에서 압승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