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23억대, 금리보다 무서운 셔세권의 실체
금리가 올랐다는데 강동구 신고가 소식은 끊이지 않네요. 특히 고덕지구 대단지들 흐름이 예사롭지 않아서 데이터를 좀 뜯어봤습니다. 실제 거주하는 분들이나 투자자분들이 참고할 만한 팩트 위주로 정리해 드릴게요. "왜 하필 강동인가?"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셔세권'의 힘을 꼽고 싶습니다. 상일동역 인근에는 삼성전자랑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행 셔틀버스가 지금도 매일 서거든요. 직주근접이 물리적 거리만 뜻하는 게 아니라는 걸 여기서 체감합니다.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살기 어떤가요?" 여기 3,658세대 대단지라 인프라가 확실하죠. 34평 평균 매매가가 23억 4,200만 원인데, 주차가 세대당 1.67대라 퇴근길 스트레스가 거의 없어요. 다만 세대수가 워낙 많아서 동 위치에 따라 역까지 거리는 좀 차이가 날 거예요. "준신축은 힘이 빠지지 않을까요?" 아뇨, 고덕 아이파크가 최근 국평 21억 5,500만 원에 신고가를 썼습니다. 대장 격인 단지들이 25억 선을 뚫어주니까 준신축급 단지들도 하방 지지력이 단단해지는 모양새네요. 신축은 커뮤니티가 화려한 대신 가격대가 높고, 고래힐 같은 준신축은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돋보입니다. 현재 전세가 34평 평균 11억 4,200만 원 선인데 실거주 수요가 이만큼 받쳐주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 아, 아마 매물도 귀할걸요? 저는 결국 금리 변동성보다 직장의 동선이 집값의 진짜 기준이 된다고 확신하고, 셔틀버스가 멈추는 곳을 중심으로 제 포트폴리오를 계속 점검해 나갈 생각입니다.
댓글5개
- 뛰어난여우3개월 전
데이터 깔끔하네요. 고래힐 주차 1.67대면 강동에서 거의 독보적이죠.
- 주수라3개월 전
셔틀버스 정류장 위치가 집값에 미치는 영향은 진짜 살아본 사람만 아는 꿀팁인데 잘 짚어주셨네요.
- 이주한3개월 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도 고덕 아이파크 신고가 찍고 나서 인근 준신축들 호가도 같이 자극받는 분위기더라고요. 실거주랑 투자 사이에서 고민 중인데 결정하기에 충분한 데이터인 것 같습니다.
- 황승서3개월 전
전세 매물 진짜 없어요. 부동산 가보니까 대기 타야 한다더라고요.
- 세밀한비스켓포장원2개월 전
강동구 GTX-D 노선 고덕역 유치에 관한 청원 동의 부탁합니다 고덕역 경유해야 강동구가 살아납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registered/5730A29FCC896A27E064ECE7A7064E8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