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손다린
3개월 전

고덕그라시움 국평 30억 보이면 부모님 옆으로 헤쳐모여야 할까요

어제 퇴근길에 고덕그라시움 사시는 부모님 댁 들렀는데 단지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졌더라고요. 상일동역 나오자마자 느껴지는 그 대단지의 압도적인 공기부터가 숨이 탁 트이는 기분입니다. 올파포가 평당 1억 시대를 열면서 25평이 25억 찍고 34평이 33억 찍었다는 소식이 들리니까요. 여기도 이제 국평 30억은 시간문제라는 확신이 드는지 젊은 부부들이 유독 많이 보였습니다. 저도 지금 직장이랑 조금 거리가 있어도 부모님 근처로 '헤쳐모여' 하려는 세대 중 한 명이고요. 재택 비중이 줄면서 다시 출퇴근 전쟁인데 9호선 연장되면 삼성역까지 17분 컷이라니 눈이 번쩍 뜨입니다. 지금 25평으로 몸테크 하느냐 아니면 무리해서 34평으로 한 번에 가느냐가 최대 고민이죠. 사실 59랑 84는 실거주 만족도 차이가 너무 커서 결국 큰 거 사는 게 맞지 싶습니다. 고덕아르테온까지 묶어서 초대형 단지 인프라 누리다 보면 이 동네가 강동 대장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거든요. 부모님 도움 조금 받더라도 지금 이 타이밍 놓치면 아예 상급지 진입은 끝일 것 같아요. 역세권 평지 조건에 부모님 찬스까지 쓸 수 있는 단지면 출퇴근 걱정 끝내고 정착하고 싶음.

5

댓글
5개

  • 이빈세
    3개월 전

    9호선 연장되면 진짜 고덕이 강남권이나 다름없죠. 저도 부모님 아르테온 계셔서 고민 중임.

  • 김은안
    3개월 전

    올파포 33억 소식에 다들 마음 급해진 것 같아요. 지금은 무리해서라도 34평 가는 게 나중에 후회 안 합니다.

  • 큰사자
    3개월 전

    역에서 집까지 평지인 게 진짜 최고예요. 여름에 언덕 오르면 출근 전부터 진 다 빠지는데 여기는 그런 걱정 없어서 너무 좋음.

  • 게을러빠진수달
    3개월 전

    재택 끝나고 지옥철 타보니까 직주근접이 왜 진리인지 알겠더라고요. 9호선 삼성역 17분이면 여긴 무조건이죠.

  • 싱그러운물개
    3개월 전

    저는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쪽 보다가 그라시움 왔는데 커뮤니티가 확실히 압살이네요. 부모님 가까운 게 최고임!

우리 동네 시세 변동

ⓘ

리치고 아파트 매매 시세를 공급면적 1평 기준으로 표시해요. 변동률은 같은 기준월과 선택 기간 전의 시세를 비교합니다. 그래프는 선택 기간의 월별 흐름이에요.

시세를 불러오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