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윤경민
강팰 36평 19.8억 안착 가능할까요
래미안강동팰리스 36평형이 2026년 10월 말 19억 8,000만원에 팔렸습니다. 35층 고층이라지만 20억 문턱까지 온 걸 보니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졌네요 이번 거래가 단독 돌출이라기엔 주변 단지들 흐름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가까운 암사동 강동현대홈타운 25평형만 봐도 그렇습니다 지난 10월 8일에 15억 9,500만원으로 신고가를 썼던데요. 2025년 9월만 해도 12억 초반에 거래되던 평형인데 1년 만에 3억 넘게 뛰었습니다. 소형 평수가 하단을 이만큼 밀어 올리면 대형 평형인 강팰의 이번 가격도 납득할 만한 수준이 되는 거죠. 여기에 9호선 연장 관련 소식도 심리를 자극하는 모양입니다. 인프라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 핵심 단지들은 가격을 더 잘 버틸 수밖에 없습니다 래미안강동팰리스는 이제 9년 된 999세대 단지로 천호동 쪽에서는 대체할 만한 랜드마크가 딱히 없는데, 45층 높이의 상징성까지 생각하면 이번 19억 후반 거래는 강동구 주요 단지들이 평당 최고가를 새로 맞추는 기준점이 될 것 같습니다 소형 평수 상승과 교통 호재가 맞물리면서 강팰의 19억대 안착은 합리적인 흐름으로 보입니다 지역 전체가 더 오를 수 있다고 보는데 제 분석에 보충할 내용이나 다른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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