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정성빈

강일리버파크7단지 700세대 규모라 생활 밀도 쾌적하고 살기 좋네요

강일리버파크7단지 처음 이사 올 때만 해도, 700세대 조금 넘는 규모라 생활 밀도가 너무 빡빡하진 않을까 걱정했거든요. 이전에 워낙 큰 대단지에 살았을 땐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시간만 해도 한참이었던 기억이 나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2009년 입주한 이곳에 살아보니, 단지 규모가 주는 아늑함이 오히려 삶의 질을 높여주는 느낌입니다. 평지 구성에 동 간격도 꽤 널찍한 편이라 단지 안을 산책할 때 답답함이 덜한 게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물론 세대당 1.1대 남짓한 주차는 밤늦게 오면 자리가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지하 2층까지 엘리베이터가 바로 연결되는 게 큰 위안이 되네요. 연식 때문에 망설이던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지금은 이 적당한 밀도에서 오는 여유를 진심으로 즐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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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푸르른호랑이

    맞아요. 저도 여기 사는데 규모가 적당해서 그런지 동네가 참 조용하고 정겨운 맛이 있더라고요.

  • 약빠른닭

    700세대면 커뮤니티 시설이 좀 부족하지 않나요? 저는 규모가 작으면 관리비가 좀 걱정되던데 실제론 어떤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