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그대가 19.5억 신고가 터지니 5060 다운사이징 체감되네요
전세가율 기준으로 따지면 지금이 맞나 싶어 잠이 잘 안 오긴 하는데요. 이전에 이 카페에서 갈아타기 조언 받고 용기 냈던 30대 직장인입니다. 저희 부모님이 평생 강동구에서만 사셨거든요. 최근에 강변그대가리버뷰 34평이 19.5억에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죠? 직전 거래보다 4억이나 점프했다는데, 부모님도 이거 보시더니 이제는 정말 큰 집 정리할 때가 된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애들 다 나가고 두 분만 계시는데 관리비랑 청소만 힘들다고 하시니까요. 그래서 확보된 현금으로 고덕센트럴푸르지오 25평형 같은 신축 소형으로 압축하는 걸 진지하게 고민 중이세요. 여기도 이번에 59타입이 16.5억 신고가 기록하면서 가격이 만만치 않게 올라왔거든요. 1년 전만 해도 11억대였다는 게 믿기지 않지만, 그만큼 핵심지 소형의 희소가치가 증명된 거겠죠? 대형 팔아서 남은 차익으로 노후 자금도 챙기고, 커뮤니티 잘 갖춰진 새 아파트에서 삶의 질을 높이시려는 건데, 자식 입장에선 부모님이 더 쾌적한 곳으로 가시는 거라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론 가격이 너무 고점일까 봐 불안하기도 하네요. 결국 대형 평형 매도로 확보한 유동성이 있어야 이런 갈아타기도 가능한 거니까요. 이게 단순한 다운사이징이 아니라 자산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재편 과정인 것 같습니다.
댓글2개
- 이유인1개월 전
저희 집도 비슷한 상황인데 대형은 진짜 임자가 나타나야 팔리더라구요. 그래도 신고가 소식 들리니 희망이 생기네요!
- 그리운산양1개월 전
고센푸 16.5억이면 차라리 돈 좀 더 보태서 고덕 대단지 국평 가는 게 낫지 않나요? 소형은 나중에 팔 때 고생할 텐데요.
이린찬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부모님 실거주면 관리 편한 고센푸 소형이 동선상 훨씬 편하실 수도 있어요. 신축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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