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조혁원

강동헤리티지자이 24평 4억대 전세 갱신권 소식에 드는 생각

오늘 뉴스 보셨어요? 전셋값 계속 오른다는 기사 보니까 마음이 참 복잡하네요. 강동헤리티지자이 전세 계약 올라온 거 보셨나요? 며칠 전인 9월 15일에 24평 갱신권 쓴 게 4억 조금 넘게 찍혔더라고요. 이미 입주한 지 2년 3개월이나 지났는데, 시간 정말 빠르네요. 그런데 지금 나와 있는 24평 전세 매물 호가를 보면요. 보통 8억 초반에서 9억 사이로 형성돼 있거든요. 갱신가랑 신규가 차이가 4억 넘게 벌어져 있는 셈이죠. 차이가 너무 커서 무서울 정도예요. 저도 사실 갱신권을 써서 더 살지, 아니면 이번 기회에 무리해서라도 매수를 알아봐야 할지 매일 고민 중이에요. 4억 원대면 정말 매력적인데, 2년 뒤에 한꺼번에 올라갈 전셋값을 감당할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묻게 되네요. 유튜브 보면 지금이 기회라는데, 제 통장 잔고랑 현실을 비교하면 자꾸 작아지는 기분입니다. 설레기도 하지만 솔직히 불안한 마음이 더 큰 것 같아요. 결국 2년 뒤의 급격한 보증금 인상을 버틸 추가 대출 여력이 있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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