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리버스트4단지 12억 찍는 거 보니 '역세권 한 채'가 정답이네요
야근하고 9호선 막차 겨우 탔는데 강동리버스트4단지 26평이 12억에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보고 잠이 확 깼습니다. 직전 11.5억에서 5천이나 뛴 건데, 반대로 현대2차 24평은 11억으로 신저가 경신하는 거 보니까 확실히 시장이 갈리네요. 교통 좋은 신축급 한 채에 몰빵하는 '똘똘한 한 채' 선호도가 실거래가 숫자로 증명되는 느낌입니다. 사실 저처럼 야근 잦은 직장인한테 9호선 4단계 연장은 생명줄이나 다름없거든요. 2028년 개통되면 고덕역에서 한영외고역 지나 중앙보훈병원역까지 쭉 이어지는데, 이 라인 근처면 솔직히 퇴근 후 삶의 질 자체가 달라질 거라 봅니다. 애매한 곳 여러 채 들고 세금 걱정하느니 올파포 38평 31억 초급매 같은 확실한 대장주 잡는 게 훨씬 실용적이죠. 비역세권 구축 여러 개 몸테크 하느니 출퇴근 시간 아껴주는 역세권 한 채가 결국 마지막에 웃는 승자가 될 것 같음. 저도 이제는 여기저기 눈 안 돌리고 무조건 9호선 연장선 가까운 쪽으로 결정하려고요.
댓글5개
- 손기석1개월 전
결국 역세권이 깡패임. 9호선 연장되면 고덕 쪽은 진짜 넘사벽 될 듯요.
- 강욱영1개월 전
직주근접 무시 못하죠. 야근하고 집 갈 때 역 멀면 진짜 현타 오거든요.
- 양희정1개월 전
리버스트 12억 실화인가요? 대단하네요 진짜... ㄷㄷ
- 이혁다1개월 전
저도 다주택 정리하고 강동구 신축급 한 채로 갈아타려고 간 보고 있습니다. 세금 떼고 나면 남는 것도 별로 없는데 몸만 고생이더라고요. 올파포 31억 매물은 아직 살아있으려나 모르겠음.
- 박세리1개월 전
현대2차는 연식이 아쉽긴 해도 가격 메리트 생기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