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이솔진
1개월 전

강동구 구축 매수 후 올수리 인테리어 투자가 현명한 이유

최근 강동구 급매가 하나둘 빠지면서 내 집 마련 고민하는 분들이 다시 많아진 것 같네요. 특히 명일동이나 고덕동 구축 단지들 매수해서 실거주하려는 분들 사이에서는 인테리어 비용이 제일 큰 고민이죠. 저도 예전에 인테리어 하다가 속 썩어본 경험이 있어서 그 마음 잘 압니다. 근데 최근 9호선 연장 사업이 유찰되었다는 소식에 불안해하는 분들이 꽤 계시더군요. 사실 서울시랑 면담 내용 보면 2년 뒤에 강남 직결 급행이 들어온다는 큰 흐름은 바뀐 게 없어요. 이런 교통망 확충은 구축의 잠재력을 깨우는 가장 확실한 재료가 됩니다. 결국 교통이 좋아지면 사람이 몰리는데 정작 살 집은 부족해지는 게 이 동네 특징입니다. 명일동 재건축이 본격화되면 이주 수요가 어마어마할 텐데 공급은 2030년까지 사실상 전멸이거든요. 고덕비즈밸리에 이케아나 JYP 같은 굵직한 기업들이 들어오면 배후 수요는 더 탄탄해질 수밖에 없죠. 이런 미래 가치를 생각하면 지금 구축을 사서 인테리어에 투자하는 게 결코 돈 버리는 일이 아닙니다. 나중에 비즈니스 벨트 종사자들이 전세를 구하거나 집을 살 때 올수리된 집은 확실히 대접받거든요. 턴키 업체 고를 때 평당 250에서 300만 원 정도 잡고 AS 확실한 곳으로 고르는 게 자산 가치 방어에 유리합니다. 사실 공사비 무서워서 인테리어 미루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 9호선 완공 시점에 집값이 다시 한번 크게 뛸 텐데 그때 가서 수리하면 늦거든요. 지금 미리 세팅해두고 몸테크하면서 그 상승분을 온전히 누리는 게 베테랑들의 방식이기도 합니다. 인프라가 다 갖춰진 뒤에는 이 가격에 진입하고 싶어도 기회가 안 올 겁니다. 당장 나가는 공사비 아까워하지 마시고 장기적인 우상향에 베팅하는 게 맞아요. 젊은 분들도 너무 눈앞의 지출에만 매몰되지 말고 강동의 입지 변화를 믿고 움직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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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박욱솔
    1개월 전

    결국은 입지죠. 인테리어 비용 좀 들어도 9호선 뚫리면 다 보상받습니다.

  • 재미있는삵
    1개월 전

    업체 선정이 진짜 중요하긴 해요. 싼 게 비지떡이라고 나중에 하자 생기면 골치 아프거든요.

  • 임배세
    1개월 전

    글쎄요, 요즘 공사비가 너무 올라서 평당 300도 빠듯하지 않나요? 샷시까지 하면 더 들 텐데요.

    즐거운물총새
    1개월 전

    위에 쓰신 분 말씀도 맞는데, 그래도 브랜드 샷시 포기하고 내부 마감에 집중하면 300선에서 가성비 나오긴 하더라고요. 저도 작년에 고래힐 쪽 수리할 때 그렇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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