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김진욱
3개월 전

GTX 뚫리면 신현대 100억 시대 금방 올 듯

매물 추이 보면 패턴이 확실히 보여요. 압구정 토박이로 수십 년 지켜봤지만 요새 분위기는 예전이랑 또 다르거든요. 신현대 61평형이 최근에 105억 원 찍으면서 신고가 쓴 거 보셨죠? 단순히 재건축 기대감만 있는 게 아니라 GTX 개통 시계추가 돌아가니까 큰손들이 미리 움직이는 모양새임. 외지에서 오신 분들은 지금 가격 무섭다고들 하시는데 원래 여기 살던 분들은 오히려 느긋해요. 청담자이 36평이 56억 원 찍고 개포자이프레지던스 33평이 40.1억 원 넘기는 마당에 압구정 대형 평수가 100억 넘는 건 사실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지금 신현대 35평형 호가만 봐도 60억에서 80억 사이로 형성돼 있는데, GTX 착공 시점에는 이 가격도 옛날 이야기 될 게 뻔하거든요. 재건축 조합 설립되고 사업 속도 붙는 거랑 광역교통망 들어오는 시점이 딱 맞물리면 그때는 돈 있어도 매물 못 잡는 상황 옵니다. 옛날에 여기 배 밭이었을 때부터 산 증인으로서 말하자면, 압구정은 늘 '지금이 제일 싸다'는 말이 정답이었음. 실거주하면서 GTX 호재까지 다 받아먹으려면 지금이 마지막 선점 타이밍이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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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이민진
    3개월 전

    옆 동네 살지만 신현대 100억은 이제 시작이죠. 입지가 깡패인데 교통까지 좋아지니 뭐 답 정해져 있음.

  • 김빈하
    3개월 전

    옛날 생각하면 진짜 격세지감임. 신현대 처음 들어설 때만 해도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 토박이들이 버티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죠.

  • 산뜻한황새
    3개월 전

    개자프 40억 넘긴 거 보고 압구정은 진짜 딴 세상 가겠구나 싶더라니까요. GTX 들어오면 진짜 넘사벽 될 듯함.

  • 매운치타
    3개월 전

    저는 일단 조합원 지위 승계되는 매물 위주로 보고 있는데 호가가 장난 아니네요. 그래도 나중에 후회하느니 지금 무리해서라도 들어가는 게 맞나 싶음. 와이프랑 주말에 임장 한 바퀴 더 돌아보려고요.

  • 이주훈
    3개월 전

    맞는 말씀이에요. 여기가 최고라는 소리 괜히 나오는 거 아님.

  • 김리윤
    3개월 전

    GTX 개통 시기랑 재건축 완공 시점 잘 계산해서 들어가야 할 듯. 타이밍 싸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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