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깨끗한물총새

32년 된 일원동 푸른마을 관리 상태나 실거주 환경 따져보니

일원동 푸른마을 실거주 여건 알아보면서 연식이랑 관리 상태 위주로 살펴봤습니다 여기가 1994년 입주라 32년 넘은 구축인데 겉으로 보기엔 관리가 제법 잘 된 느낌이네요. 930세대 정도면 단지 규모도 작지 않고 동 간격도 아주 답답해 보이지는 않던데요 다만 연식이 연식인지라 내부 배관이나 설비 노후도는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할 듯합니다. 특히 주차는 세대당 0.5대 남짓이라 밤에 이중주차는 피하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던데요. 늦게 퇴근하시는 분들은 주차 자리 찾느라 꽤나 애먹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재건축은 이제 도시계획업체 선정 단계라는데 아직은 극초기라 실거주 환경에 당장 큰 변화가 있지는 않을 듯해요 그래서 그런지 구축 특유의 낡은 느낌을 깔끔한 단지 관리로 메꾸고 있는 느낌인데, 실제로 비가 많이 오거나 추울 때 누수나 동파 문제는 없는지 궁금하네요. 오래 사신 분들이 보시기에 제가 놓친 관리 실태가 있을까요? 수리 잘 된 집 들어가서 몸테크하며 버틸 만한 수준인지 아니면 생활 불편함이 생각보다 큰지 고민입니다 재건축 수익성만 보고 진입하기엔 호가가 꽤 높아서 실거주 만족도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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