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김연유
1개월 전

평당 1억 시대에 개포 더샵트리어나 청담 이편한세상이 가성비인 이유

강남구 아파트 평균 평당가가 1억 800만원을 넘어섰다는 기사를 보니까 이제 평범한 월급쟁이들은 학군지 진입이 아예 불가능한 영역인가 싶더군요. 저도 수십 년간 매매를 해봤지만 전세가가 10억대로 버티는 강남 구축들의 하방 경직성은 정말 무섭습니다. 하지만 눈을 조금만 돌려보면 틈새는 항상 있어요. 개포 더샵트리에 32평형이 최근 30억에 거래됐는데 평당가로 치면 8,900만원대거든요. 청담2차 이편한세상 34평형도 25억선이니까 평당 7,300만원 수준이고요. 평균값인 1억 원에 비하면 이런 단지들이 학군과 입지를 갖춘 가성비 매물인 셈이죠. 강남 구축 30평대 전세가 평균이 10억대라 갭 메우기 수요는 여전히 탄탄합니다. 보유세 부담 때문에 고가 주택 상승세가 둔화되는 지금이 오히려 중저가 구축으로 갈아탈 기회라고 봐요. 물론 연식이나 주차 같은 몸테크는 좀 각오해야겠지만요. 젊은 분들도 세제 개편 이슈로 급매 나올 때 이런 저평가 단지들 잘 선점해보시길 바랍니다. 부동산은 결국 입지랑 시간 싸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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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뛰어난토끼
    1개월 전

    구축 전세 10억 밑으로는 이제 찾기도 힘들더군요. 갭 메우기가 무섭게 들어올 듯합니다.

  • 용감한도마뱀
    1개월 전

    글쎄요, 그 가격이면 신축 준신축이랑 고민 많이 될 텐데... 주차 스트레스 은근히 무시 못 합니다.

    고서진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학군지면 주차 좀 불편해도 대기 수요가 워낙 짱짱해서 버틸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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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른개구리
    1개월 전

    제가 예전에 개포 구축 살 때 생각나네요. 몸테크가 힘들어도 결국 애들 교육 생각하면 입지가 깡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