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장주루
1개월 전

타워팰리스2차 66평 52.5억 거래로 본 대형 시세 판단

도곡동 길을 걷다 보면 타워팰리스2차 특유의 그 웅장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참 좋아요. 요즘 이 동네 대형 평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얘기가 많더라고요. 실제로 며칠 전 실거래 뜬 거 보셨나요? 지난 7월 말에 66평 18층이 52억 5,000만원에 거래됐음. 직전 거래들 생각하면 확실히 무게감이 달라진 게 느껴지네요. 사실 60평대 대형은 매물이 귀해서 부르는 게 값인 경우가 많잖아요. 하지만 52억 중반이라는 숫자는 시장이 이 단지의 가치를 다시 쓰고 있다는 증거 같아요. 구축이라고는 해도 세대당 주차가 거의 3대에 가까울 정도로 여유롭거든요. 요즘 신축들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거 생각하면 이건 정말 큰 행운이죠. 물론 연식이 2003년생이라 인테리어 비용은 따로 고민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래도 입지나 이 동네만의 평온한 분위기는 돈으로 환산하기 어렵더라고요. 결국 관망보다는 실거주 목적으로 접근하는 분들에게는 지금이 나쁘지 않은 선택지라고 봅니다. 이 정도 가격대면 이제는 망설임보다 확신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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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가아
    1개월 전

    52.5억이면 진짜 대단하네요. 타팰은 확실히 그들만의 리그가 공고한 듯함.

  • 나쁜낙타
    1개월 전

    주차 2.92대는 진짜 부럽네요... 요즘 신축들 1.5대만 돼도 주차 전쟁인데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 김가규
    1개월 전

    아무리 입지가 좋아도 20년 넘은 주상복합을 그 가격에 들어가는 건 좀 리스크 있지 않나요?

    짓궂은고래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직접 살아보면 보안이나 커뮤니티 관리가 차원이 달라요. 52억 값어치 충분히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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