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자이 56억 찍은 거 보셨나요? 진짜 대단해요
개인적으로는 매일 아침 한강 보며 눈뜰 때마다 이 동네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하곤 하거든요. 근데 이번에 청담자이 36평이 56억 원에 실거래 찍혔다는 소식 듣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1) 일단 708세대라는 적당한 규모 덕분에 단지가 참 아늑하고 정감 가는데, 가격은 전혀 아늑하지가 않네요. 2) 2011년 입주라 연식이 좀 됐어도 자이 브랜드답게 관리가 워낙 잘 돼서 이사 오고 나서 주변에 자랑하고 싶어질 정도였죠. 3) 제가 알기로 2026년 7월 11일에 35층 매물이 56억 원에 거래된 거라던데, 고층 한강뷰의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은 느낌입니다. 4) 현재 36평 매매 호가도 평균 53.8억 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고 높은 건 65억까지도 나온다니 시세 흐름이 정말 무섭긴 해요. 5) 사실 살아봐야 아는 것들인데, 여긴 조경도 예쁘고 동네 분위기 자체가 참 평온해서 일상의 행복감이 남다르거든요. 6) 33평도 요즘 43억 원 넘게 부른다는데, 청담동이라는 입지의 힘이 시세에 고스란히 녹아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살아보면 왜 사람들이 이곳을 고집하는지 알게 되는데, 이번 실거래가 그 가치를 증명해 준 것 같아 기분이 묘하네요.
댓글3개
- 조원혜1개월 전
와... 36평이 56억이라니 진짜 입이 안 다물어지네요. 축하드려요!
- 이태용1개월 전
청담자이는 진짜 살아본 사람만 아는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죠. 저도 예전에 지인 집 놀러 갔다가 반해서 한참 고민했었는데 부러워요.
- 아쉬운원숭이1개월 전
호가가 65억까지 있다니 아마 맞을걸요? 저층이랑 고층 뷰 차이가 워낙 커서 가격 편차도 꽤 나는 편이라더라고요. 암튼 동네 사랑하시는 마음이 글에서 느껴져서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