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예쁜삵

청담자이 15년 차 관리 상태와 실거주 환경 체크

공급물량이랑 수요 비교해보면 강남권에서도 청담동은 참 독보적인 느낌이 있긴 해요. 청담자이가 벌써 입주한 지 14년 11개월이 지났더라고요. 시간 참 빠르죠. 아이 키우다 보니 이런 연식이 더 체감되는 것 같아요. 겉에서 보면 여전히 깔끔해 보이는데 속사정은 또 다를 수 있잖아요. 708세대면 단지 규모도 적당한데 관리가 어느 정도로 꼼꼼히 되는지 궁금해요. 배관이나 공용 공간 수선 상태가 15년 차치고는 괜찮은 편인지요. 엄마들 입장에서는 애들 뛰어노는 환경이 제일 신경 쓰이는데, 지상으로 차가 안 다니게 관리되는 건 정말 안심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단지 안에 어린이집도 운영 중이라 생활 동선은 참 편해 보이더라고요. 근데 33평 B타입 같은 경우는 방 안에 실외기실이 있다고 들었거든요. 여름에 소음이나 열기가 방 안에서 느껴지지는 않을지 살짝 걱정이 되네요. 직접 살아보신 분들이 느끼기에 실내 관리 상태는 어떤 편인가요? 구축으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수선충당금이나 장기적인 관리 계획이 잘 잡혀 있는지, 아니면 슬슬 연식의 흔적이 배관 같은 곳에서 나타나는 시점인지 궁금하네요. 관리비 대비 공용 시설 만족도가 유지되느냐가 관건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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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너그러운산토끼

    벌써 15년이라니 세월 빠르네요. 여기는 워낙 관리가 타이트해서 외관만 봐서는 연식 체감 잘 안 돼요. 배관도 아직은 짱짱한 것 같더라고요.

  • 최재수

    33B 실외기실 소음은 예민한 분 아니면 크게 못 느끼실 텐데, 여름에 창문 열어두면 아무래도 소리가 좀 들어오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