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날카로운올빼미
청담자이 평형 구성으로 본 수요층 분리와 실거주 체크
청담자이 실거주 환경을 평형 구성 위주로 뜯어봤는데 수요층이 정말 명확하게 갈리는 단지네요. 21평은 최근 실거래가 26억 7천 수준인데 거래가 12건이나 터질 정도로 이쪽 동네 소형 수요를 꽉 잡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반면 36평은 44억 중반대에 거래되면서 가격 체급 자체가 20억 가까이 차이 나다 보니 사실상 아예 다른 시장으로 보입니다. 어디 카페에서 보니까 여기 21평은 한강 조망권이나 입지 효율을 따지는 분들이 주로 보시는 것 같더라고요. 다만 입주 14년이 넘어가면서 커뮤니티 노후도나 지하 주차장 관리가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다가올지는 좀 따져봐야 할 지점 같습니다. 희소성 있는 소형 평수의 상징성을 가져갈지 아니면 예산을 확 키워서 중형대로 점프할지에 따라 선택이 완전히 갈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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