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박인용
1개월 전

청담르엘 특공 대기냐 강남한양수자인 21.9억 선점이냐?

요즘 돌아가는 판세가 2021년 불장 전야랑 참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혼부부들 청담르엘 특공만 손꼽아 기다리는데 그거 당첨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될 사람은 되겠지만 안 될 확률이 압도적인 게 냉정한 현실이죠. 제가 예전부터 봐왔는데 기다리다 지쳐서 추격 매수할 때가 제일 무섭더군요. 아 근데 이건 좀… 사람마다 사정이 다르긴 하겠네요. 지금 강남한양수자인 34평이 21.9억에 실거래 찍혔는데 이 가격이 비싸 보이나요? 옆 동네 개포자이프레지던스 33평이 40.1억을 넘긴 마당에 말입니다. 국채 금리가 4.31%까지 튀어서 다들 움츠러들 때가 누군가에겐 늘 기회였어요. 하염없이 로또 분양만 기다리느니, 확실한 등기를 치는 게 내 경험상 후회가 없었습니다. 이 정도 시세면 강남 진입용으로 사도 후회 없을 것 같아 보이네요.

4

댓글
4개

  • 서용현
    1개월 전

    수자인 21억대면 아직 개포 대비 선녀긴 하죠.

  • 박은예
    1개월 전

    특공은 운명에 맡기는 거지 전략이 아닙니다. 저도 10년 전에 기다리다 상경 포기한 게 한이 됩니다.

  • 김혜미
    1개월 전

    베테랑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청담르엘 경쟁률 보면 숨이 턱 막히거든요. 차라리 수자인이나 자곡동 쪽 잡아서 몸테크 하는 게 자산 증식 속도는 훨씬 빠를지도 모릅니다.

  • 최종현
    1개월 전

    국채 금리 무섭긴 한데 강남은 또 별개인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