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약빠른오소리
1개월 전

청담르엘 사전점검 앞두고 자금 계산해 보니 빡빡하네요

2025년 11월 입주가 코앞이라 이제는 정말 실전 모드입니다. 취득세랑 발코니 확장비까지 다 합치면 제 예상보다 1.2억 정도는 더 들더군요. 지금 살고 있는 집 매도 원가 대비 수익이 꽤 나서 여유 있을 줄 알았는데, 강남 신축 진입은 역시 마지막까지 사람 긴장하게 만듭니다. 특히 사전점검 때 수영장이랑 세대창고는 무조건 직접 가보려고요. 여기가 총 1,261세대나 되는데 5레인 수영장이면 피크 타임엔 꽤 붐빌 것 같아서요. 지하 2층 세대창고 위치가 저희 집 동선이랑 얼마나 효율적인지도 따져봐야 합니다. 근데 삼성역 GTX-A 무정차 개통이 또 4개월 밀렸다는 소식이 좀 걸립니다. 삼성역 기둥 80개 중에 50개가 하중 기준 미달이라니 공정이 참… GBC가 2031년 목표로 영동대로에 3개 동 들어서는 호재는 분명하지만, 당장 입주하고 나서 한동안은 교통 공사 지연으로 인한 불편을 감수해야 할 듯합니다. 지금 제 자금 구조가 선매도 후 잔금 치르는 보수적인 플랜이긴 한데, 취득 시점 세금까지 다 털고 나면 여유 자금이 5천만 원 밑으로 떨어질 각입니다. 이 정도면 너무 공격적인가 싶어 잠이 잘 안 오네요. 사전점검 때 하자가 문제가 아니라 제 통장 하자가 더 무섭습니다. 그래도 하이엔드 입성이라 기대는 되는데… 다들 잔금 여력 얼마씩 남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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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아쉬운사슴
    1개월 전

    수영장 5레인이면 세대수 대비 나쁘지 않아요. 르엘 정도면 관리비로 운영 잘 하겠죠.

  • 김아현
    1개월 전

    자금 5천 남는 건 좀 타이트하긴 한데 그래도 강남 신축인데 어떻게든 버텨야죠. 입주 축하드립니다.

  • 용감한생쥐
    1개월 전

    저는 사전점검 업체 아예 예약했습니다. 직접 보면 놓치는 게 너무 많아서요. GTX 삼성역은 그냥 잊고 사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 친절한표범
    1개월 전

    저도 청담 입성 노리고 계산기 두드리는 중인데 취득세가 진짜 복병이긴 함 님 정도면 그래도 선매도 성공하신 거니 상위 1%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