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원복에 탄천 공급까지 겹친 강남 1주택자의 실익 계산기
오늘 비거주 1주택 종부세 공제 원복 소식 보셨나요? 강남 쪽은 다시 계산기 두드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기분입니다. 세제 개편안 발표 후에 절세 기대감이 좀 있었잖아요. 그런데 한 달 만에 정책이 뒤집히니까 압구정이나 대치동 일대에서 오히려 급매물이 쏟아지는 분위기입니다. 불확실성이 커지니 일단 팔고 보자는 심리가 강해진 걸까요? 사실 이런 '아니면 말고' 식의 운영은 시장 신뢰를 깎아먹죠. 정부 불신이 깊어지면 탄천물재생센터에 1만 가구 넘게 짓겠다는 공급 계획도 과연 제때 될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탄천 인근에는 대치1단지나 수서주공 등 임대 단지만 8,000세대가 넘게 포진해 있거든요. 여기에 대규모 공급이 추가로 들어오면 강남 하방 지지선이 버텨줄 수 있을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꽤 높습니다. 결국 보유세 부담은 여전하고 정책은 갈팡질팡하니, 고가주택 폭등보다는 차라리 중저가 단지들이 갭을 메우는 쪽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이런 일관성 없는 대책들이 계속 나오면 매수자나 매도자나 전략 짜기가 참 난감할 것 같습니다. 결국 관망세로 돌아설지 아니면 급매를 잡는 게 실익일지는 개별 대출 여력에 따라 갈릴 듯하네요.
댓글4개
- 여솔선1개월 전
결국 정책 확실성이 제일 중요한데 이랬다저랬다 하니 누가 정부 믿고 집을 사겠습니까.
안윤배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신뢰가 깨진 게 제일 커요. 탄천 1만 가구도 실제 입주까지 가려면 한세월일 텐데 말이죠.
답글 1개 펼치기 - 윤성빈1개월 전
급매물 출회되는 거 보니까 현장 분위기 확실히 냉랭해진 게 느껴져요. 잘못된 정보면 알려주세여 전 그렇게 들었거든요.
- 많은물개1개월 전
이 동네 입주 고민 중이신 분들은 세법 확정될 때까지 좀 더 지켜보시는 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조혜승1개월 전
저는 오히려 지금 나오는 급매가 기회라고 봅니다. 강남 입지는 결국 우상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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