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뜨거운올빼미
재초환 4.6억에도 신청률 99%네요?
강남 재건축 단지들 재초환 통보액 보니까 정말 입이 떡 벌어지던데요 부담금 4.6억 원이라는 게 2035년 준공 때 신축 34평이 83억 원은 갈 거라는 계산 하에 나온 수치라네요 이런 큰돈을 내야 한다는데도 평형 신청률이 99%를 넘었다는 소식 듣고 깜짝 놀랐어요 내년 7월부터 이주 시작할 거라는 얘기가 돌 정도로 조합원들 의지가 정말 강하긴 한가 봐요.. 근데 한쪽에서는 단지 내 땅 싸움 때문에 1,440억 원이나 더 써야 할지도 모른다는 판결이 나왔던데요 서울시 땅인 줄 알았던 곳을 전 회장 상속인한테 넘겨줘야 한다니 이게 또 어떻게 번질지 모르겠어요. 비용이 계속 늘어나서 투자하는 분들은 셈하기 복잡할 듯싶어요 그래도 막연하게 불안해하던 때보다는 숫자가 딱 찍혀서 나오니까 차라리 마음 편해 하시는 분위기도 있고요 나중에 관리처분 떨어지고 신축 됐을 때의 가치가 이 모든 비용보다 크다고 믿는 거죠. 부담금이 아무리 무거워도 강남 새 아파트는 워낙 귀해서 그만큼 무섭다는 생각도 듭니다 정확하게 계산해 본 결과가 나오기 시작하니 오히려 살 사람들은 더 분명하게 움직여요 나중에 낼 현금 4억 넘는 돈을 미리 준비해둘 수 있는 분들이라면 지금이 기회일 수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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