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박형별
자곡동 22억대 신고가, 강남 진입 대안일까
서울 신축 소형 아파트 평균 전세가가 6억 6,000만 원을 넘겼습니다 강남권에서 방 세 개짜리 번듯한 집 구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게 체감되네요. 이런 거주 비용이 부담스러운지 돈이 좀 부족한 분들이 외곽 신축으로 눈을 돌리네요 최근 실거래를 보면 자곡동의 흐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강남한양수자인 34평이 지난 10월 5일에 22억 1,500만 원으로 신고가를 찍었던데요. 자곡아이파크도 10월 7일에 34평이 22억 9,500만 원에 거래되면서 22억 원대 안착을 시도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움직임은 인근 개포동 대형 평형의 신고가 랠리와도 연결됩니다. 래미안개포루체하임 46평이 38억 원까지 올라가면서 상단 가격을 열어주고 있어요. 상급지가 밀어 올리니 그동안 상대적으로 덜 올랐던 자곡동이 가격 회복 탄력성을 강하게 받는 듯싶습니다. 앞으로 위례과천선 자곡사거리역 같은 교통 호재가 구체화되면 가치 재평가는 더 속도가 붙겠네요 그렇다면 강남구 행정구역을 누리면서 대단지 신축급 거주 환경을 찾는다면 지금의 가격대가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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